오현규 통계 집중 분석 – 유럽 무대에서 평가가 엇갈리는 이유

오현규 통계 집중 분석 – 유럽 무대에서 평가가 엇갈리는 이유

한국 축구가 오랜 기간 유럽 무대에 진출한 선수들을 배출하며 성장해 온 가운데, ‘오현규’는 최근 가장 주목받는 공격수 중 한 명입니다.

뛰어난 득점력과 강인한 피지컬, 그리고 대표팀에서의 활약은 많은 축구 팬에게 희망을 안겼는데요.

하지만 유럽 무대에서의 그의 평가와 평가는 늘 한 방향으로만 흐르지 않았습니다.

어떤 시선에서는 ‘한국 공격수의 새로운 가능성’으로, 또 다른 시각에서는 잦은 교체 출전과 자리 경쟁에서의 불안정성으로 지적받기도 했죠.

이 글에서는 그런 오현규가 누구인지, 통계에 기반한 경기력은 어떻게 되는지, 국가대표에서의 활약 등 전반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오현규는 누구인가?

(출처 : FOOTBALLIST)

오현규는 2001년 4월 12일생으로 대한민국 남양주 출신의 공격수입니다.

그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 유소년 시스템을 거쳐 프로 무대에 입성했으며, 2019년 수원 삼성에서 데뷔해 빠른 속도로 경기 경험을 쌓았습니다.

특히 군 복무 시절 김천 상무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2022시즌에는 수원 삼성에서 36경기 13골이라는 인상적인 성적을 기록했는데요. 참고로 이는 당시 팀 내 최다 득점이기도 했습니다.

(출처 : 스포츠조선)

이렇듯 오현규는 뛰어난 피지컬과 골 결정력으로 한국 무대에서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 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이듬해 겨울에는 셀틱 FC로 이적하며 유럽 진출에도 성공하게 됩니다.

(출처 : 스포츠조선)

참고로 2023년 1월 스코틀랜드 명문 구단 셀틱 FC로의 이적 당시 이적료는 한화 약 40억 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셀틱 시절 통계와 평가 – 희망과 한계

(출처 : 셀틱)

셀틱으로의 이적 후 오현규는 기대와 현실 사이를 오갔습니다.

상대적으로 제한된 출전 기회 속에서도 그는 셀틱 첫 시즌(2022–23) 21경기 7골이라는 기록을 남겼는데요.

이후 2023–24 시즌에는 20경기에 출전해 5골을 추가했으며, 이윽고 셀틱 팬들과 구단 내에서는 득점력 있는 공격 옵션으로 평가받게 되었죠.

(출처 : Korea JoongAng Daily)

그럼에도 불구하고 셀틱에서의 경쟁은 결코 쉽지 않았는데요.

국내 리그와 유럽 클럽 대항전을 병행하는 상황에서, 끝없는 경쟁, 그리고 지속적인 선수단 구성 변화는 그에게 꾸준한 선발 기회를 제공하지 않았죠.

특히 2023–24 시즌 후반부에는 출전 시간이 줄어들며 경기력의 연속성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었는데요.

이에 따라 일부 축구 전문가들은 “기회는 있었지만 아직 유럽 무대에서 주전으로 자리 잡기에는 미완성된 점이 있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습니다.

벨기에 헹크 이적 후 성과 – 안정된 활약과 성장

(출처 : Korea JoongAng Daily)

이후 2024년 여름, 오현규는 벨기에 프로리그의 명문 클럽 KRC 헹크로의 이적을 결심합니다.

당시 이적료는 한화 약 40억 원 수준이었으며, 각종 매체에서는 그가 유럽에서 재도약할 기회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는데요.

그는 헹크에서의 첫 시즌(2024–25), 정규 리그에서만 27경기 7골 2도움을 기록하며, 클럽 내 핵심 공격 옵션으로 자리매김합니다.

(출처 : SPOTVnews)

아울러 팀 역시 리그 정규 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오현규는 많은 교체 출전 속에서도 결정적인 순간에 득점을 만들어내며 팀에 기여했는데요.

이후 헹크에서의 두 번째 시즌(2025–26)에서도 오현규는 19경기 6골로 꾸준한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출처 : FT SPORTS)

이와 함께 시장 가치 역시 크게 성장한 그인데요.

헹크 이적 당시 한화 약 40억 원 수준이던 몸값은 꾸준한 경기력과 득점력으로 현재 한화 약 100억 원 수준까지 상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가대표 무대에도 등판하다

(출처 : Interfootball)

이런 오현규는 한국 국가대표에서도 점차 확실한 위치를 구축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2023년 성인 대표팀에 처음 발탁된 이후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며 주요 공격 옵션 중 하나로 자리하고 있는데요.

아울러 현재까지 국가대표 총 19경기에 출전해 6골을 기록하며 대표팀에서도 그의 득점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출처 : The Korea Daily)

이는 그가 단순 유럽 무대가 아닌 국제 경기에서도 그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상태임을 의미하는데요. 

특히 최근 월드컵 예선 및 친선 경기에서는 경기 흐름을 바꾸는 중요한 득점 장면과 페널티킥 유도 등으로 전술적 기여도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그는 핵심 공격수로 활약 중인 오세훈과 비교되며, 토너먼트에서 팀에 다양한 공격 옵션을 제공하는 장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오현규 통계로 보는 선발 vs 교체 성향

(출처 : 셀틱)

유럽 무대 진출 후 오현규의 시즌별 경기 결과는 통계적으로 다음과 같이 나타납니다.

  • 셀틱 2022–23: 21경기 7골
  • 셀틱 2023–24: 20경기 5골 (주로 교체 출전 포함)
  • 헹크 2024–25: 27경기 7골 2도움
  • 헹크 2025–26(진행 중): 19경기 6골(추가 공격포인트 포함)
  • 국가대표: 19경기 6골

오현규의 시즌별 통계를 보면, 단순 골 기록만으로도 매 시즌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에 근접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OSEN)

셀틱과 헹크에서의 활약뿐 아니라 국가대표 무대에서도 꾸준히 득점을 올리며, 공격 전개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죠.

이러한 기록은 그가 유럽 무대에서도 최전방 공격수로서 안정적이면서도 꾸준한 득점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 주는데요.

아울러 팀의 공격 옵션으로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음을 입증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럽 무대에서 평가가 엇갈리는 이유는?

(출처 : 남도일보)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현규에 대한 유럽 현지 반응이 엇갈리는 이유는 여러 통계적·상황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습니다.

첫째, 출전 시간의 일관성 부족인데요. 특히 셀틱 시절에는 스타 스트라이커들과의 경쟁으로 선발 기회가 제한된 일이 잦았습니다.

(출처 : Interfootball)

이는 오현규가 경기 리듬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가져왔으며, 더 빠른 적응과 성장을 이룩하는 데 큰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출처 : 마이데일리)

둘째, 현지 팬과 분석가들의 눈높이 때문입니다.

유럽 축구에서는 골뿐만 아니라 연계 플레이, 슈팅 효율, 활동량, 수비 기여도 등 다각적인 평가 기준이 존재하는데요.

물론 오현규의 득점력은 뛰어난 편이지만, 단점으로는 수비 기여나 연계 플레이에서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평가 잣대가 존재함으로써, 동일한 숫자의 골·어시스트임에도 불구하고 긍정과 비판을 오가는 해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치며

(출처 : MBCNEWS)

이렇듯 오현규는 유럽 무대에서 단순 ‘한국 선수’ 이상의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셀틱에서는 제한된 출전 시간 속에서도 득점 능력을 증명했으며, 헹크에서는 보다 많은 기회를 부여받아 주전 공격수로 성장을 추구하고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평가가 엇갈리는 이유에는 리그 환경, 전술적 요구, 출전 시간의 일관성, 그리고 분석 관점의 차이가 있는데요.

다만 이는 단일 수치로 설명될 수 없으며, 또한 오현규 통계만 보더라도 그가 유럽 무대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결국 우리는 그의 과거보다는 앞으로 보여줄 경기력과 발전 가능성에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글쓴이

김세훈のアバター 김세훈 7년차 풋볼리스트

안녕하세요, 경기 흐름과 선수들의 이적 움직임을 다각도로 분석하며 축구의 숨은 이야기를 전하는 김세훈입니다.
오랜 취재 경험을 통해 팀 내부의 변화, 전술 트렌드, 가십 이슈까지 사실과 해석을 균형 있게 담아내는 글쓰기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축구가 가진 생생한 재미를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핵심만 집요하게 파고드는 분석과 이해하기 쉬운 해설을 중심으로 콘텐츠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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