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한국경제)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는 축구선수 송범근과 사귀고 최근 결별하게되었는데요. 두사람이 왜 헤어졌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결별이유를 간적적으로 얘기한것은, 밖에서 술 마시는 것에 대한 이해 부족이었다고 합니다. 이미주의 연애관은 연하를 선호하고 자연스러운 만남(자만추)을 좋아하며, 술 마시는 스타일이 중요하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결별후에는 “대부분 차이고 날 질려한다”라고 언급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두사람은 2024년 4월 공개열애 후 약 9개월만에 결별을 했는데요. 그 과정은 짧지만 뜨거웠습니다. 그럼 이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국가 대표 송범근 선수 경력
(사진출처: 나무위키)
송범근 선수는 전북현대모터스FC 출신으로 27세, 196cm이며 전주성에 복귀합니다. 2018년 전북 현대 신입으로 입단한 골키퍼 송범근은 데뷔 첫 해에도 불구하고 K리그 30경기에 출전해 팀우승의 주역을 맡으며 성장해왔습니다. 이후 김학범 감독이 이끌었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죠. 이후에도 2022시즌까지 전북현대에서 201경기에 출전해 5년간 4번의 K리그1 우승을 하였습니다. 송범근은 큰키에 순발력과 선방능력이 좋아 빌드업하기 좋습니다. 2025시즌에는 수비의 마지막 관문인 골문을 더 단단히 지켜내고 있습니다.
대표 기록정리
K리그1 전북 현대와 올림픽 대표팀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했던 송범근은 고려대 출신으로 J리그 골키퍼로도 활약했었습니다. 기록을 정리하면 2018년도 아시안 게임 축구 국가대표, 21년 도쿄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를 하였습니다. 이후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했으며 2022년12월부터 2024년 12월까지는 일본의 쇼난 벨마레에 2년동안 선수생활을 했습니다. J리그1 무대에서 26경기를 뛰었으며, 한 경기는 평균 세이브 4.0개로 전체 랭킹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후 2023년 AFC 카타르 아시안컵 국가대표를하고 2024년 12월 드디어 전북 현대 모터스에 돌아왔습니다. 송범근은 연봉 14억을 받는 유망주이며 현재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이며 2년동안의 일본생활을 청산하고 친정팀인 전주로 복귀하였습니다.
이미주 송범근 열애
(사진출처: 뉴시스)
이미주의 본명은 이승아로 1994년생 충북출신입니다. 164cm의 키로 송범근과 열애 했었습니다. 그녀는 놀면뭐하니, 카카오TV의 런웨이2, 개미는 뚠뚠 등에서 활발히 활동을 펼쳤으며 2021년에는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유지석과 이효리와 같은 소속사를 두었습니다. 이미주 송범근 두사람은 열애 당시 일본 음식점에가서 같은 음식을 먹고 사진을 각각 올려 소셜미디어에 올렸습니다. 이를 통해 두사람의 열애설이 붉어지기 시작했으며 공식적인 발표가 터지자 놀면뭐하니 출연자들은 대놓고 놀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미주는 갑자기 교회 다니기 시작했으며 ‘썸남이 크리스천이다.’라는 정보를 일부 누리꾼들이 흘리기도 하였고, 둘이한 커플링을 보며 썸과 열애설을 추측했었습니다.
결별이유는 술때문에
이미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그냥 이미주”에서 연애스타일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술 마시는 사람과 안마시는 사람의 차이”라는 주제로 논쟁을 하였습니다. 여기서 제작진은 술 못마시는 남친이 밖에서 술 마시는걸 이해 못한다고하자 이미주는 그런사람이 있었지, 그럼 난 못 만난다며 송범근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었습니다. 이미주는 평소 자유롭게 술마시는 것을 좋아하며 친구들과 그런 자리를 많이 가집니다. 이런 두 사람의 차이가 갈등은 만들었다고 팬들사이에서는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결별 후 심경으로 “대부분 차인다” 고백
이미주는 결별후 방송에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는데요. 대부분 차이고, 상대가 날 질려한다며 짠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러블리즈 활동부터 방송인으로 활약하며, 늘 밝고 유쾌한 모습만 보여줬던 이미주는 연애에 있어서의 아픔을 보니 더 인간적으로 다가옵니다. 이미주는 이런 경험을 웃으면서 이야기 할만큼 아픈 상처를 차차 없어지고 쿨한 모습마저 보였습니다. 송범근과의 결별도 결국 서로의 다름을 좁히지 못한 결과라고 합니다.
사주 상담으로 나온 고백들
이미주는 인터넷방송에서 사주 카페를 찾아 결혼과 연애운에 대한 상담을 받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미주는 전 연인 송범근과의 이별을 간접적으로 말하며 공개 연애 후 결별이라는 아품을 겪은 만큼 그녀의 모습은 진심으로 다가왔습니다. 사주 전문가는 이미주에게 남편이 엄청 착해야 한다며 가족애가 강해서 결혼하면 쉽게 이혼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앞으로의 그녀의 연애나 결혼에 대해 그녀는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미주 놀면뭐하니 마지막 방송
(사진출처: 엘르)
놀면뭐하니가 또다시 개편으로 3년간 함께한 주주 자매인 이미주와 박진구를 못보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촬영의 주제는 주주 하고 싶은거 다해로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제작진은 올해 초부터 당사자 그리고 다른 출연자와의 논의가 있었다고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자의 반응은 냉담합니다. 이제 두 사람이 하차하면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 네 남자만 남게되는데요. 시청율이 하락하고 있는시점에서 두사람이 하차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김태호 PD가 MBC를 떠나고 연출이 바뀌면서 나온 불만은 종종 발생하던 것이었습니다. 그때마다 제작진에서는 멤버교체를 통해 변화를 주려한것이면 이것은 하나의 관행이라고 볼 수 있죠. 이전에 정준하와 신봉선이 일방적으로 하차를 당한것과 마찬가리조 이번에도 반응이 좋지 못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