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의 빛나는 샛별이 유럽 무대의 핵실 풀백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울산에서 자란 설영우는 이제 세르비아 명문 팀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주전 선수로 활약중입니다. 탄탄한 기본기와 끝없이 성장하는 그의 모습은 늘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화려한 타투와 예능출연으로 화제 중심에 선 설영우에 대한 연봉, 논란, 그리고 축구실력까지 흥미진진하게 정리했습니다.
국가대표 축구선수 설영우
설영우는 1998년 12월생으로 182cm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선수입니다. 울산 HD FC 소속으로 고향이 울산이며 초중고, 그리고 대학교까지 모두 울산에서 다녔습니다. 울산 소속 축구선수로 울산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으며 설영우의 포지션은 풀백입니다. 기본기가 제일 먼저 잘 되어있고 잠재력이 높은 축구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FK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소속으로 뛰고 있습니다. 다행히 2023년에 항저우 아시안 게임 금메달로 군 면제를 받았습니다.
설영우 경력
설영우는 여러 연령대의 대한민국 대표팀을 거쳤고 울산에서 계속 활약했습니다. 특히 울산 현대의 주전 수비수로서 K리그에서 아주 중요하나 역할을 했으며 우승에 기여하기도 했죠. 특히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국가대표,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 2021 도쿄 올림픽 남자 축구 국가대표를 뛰었습니다. 2022년도에는 아시안 게임 축구에서 대한민국 U-23 대표팀의 일원으로 참가해 아시안 게임 우승을 달성합니다.
설영우 개인 기록 및 수상경력
설영우 선수는 래프트백과 라이트백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으며, 쓰리백 시스템에서 스토퍼로도 뛰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의 다양한 스킬들과 재능들이 팀의 큰 자산이 되고 있죠. 그는 2021 K리그1에서 가장 빛난 ‘샛별’로 뽑혔으며 K리그1 베스트 11에 선정되어 프로 데뷔 4년차에 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10월에서 12월 EA 스포츠 K리그 이달의 선수상도 수상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축구를 대표하는 수비수로 더 많은 기록을 남기고 성장하는 것이 기대됩니다.
세르비아 축구리그 설영우 즈베즈다 우승
(사진출처: 연합뉴스)
설영우가 유럽 축구 무대에서 이룬성과는 대단합니다. 세르비아 리그에서 첫 시즌 우승, 인상적인 경기력과 공격 포인트까지 축구 커리어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설영우는 2024-2025시즌을 앞두고 세르비아 명문 츠베르나 즈베즈다에 합류했는데요. 이적 이후 주전 풀백으로 뛰며 시즌 내내 핵심 전력으로 활약을 다했습니다. 리그 30라운드 종료 전 즈베즈다는 미리 우승을 확정지게 됩니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첫 시즌에 설영우는 6골 3도움을 남겼고 수비수로서는 아주 이례적인 수치라고 합니다. 단순한 수비를 넘어 공격 상황에서도 큰 존재감을 과시한거죠. 좌우 전환 타이밍, 공간 침투, 정확한 마무리 능력은 팬들 사이에서도 아주 큰 화제가 되곤했죠.
설영우 연봉 22억
연봉은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았지만 설영우 선수의 연봉 추정치는 약 4억으로 보고 되었습니다. K리그에서 선수들의 연봉이 자세히 공개되지 않은 경우가 많고 선수의 성과, 인지도, 팀내에서의 중요도를 바탕으로 메기는 것입니다. 정확한 금액은 선수와 구단간의 계약연봉에 따라 다르며, 이러한 계약 세부 사항은 일반적으로 공개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한 이후의 성과를 고려할 때, 상당한 수준일 거라고 예측됩니다. 2024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세르비아는 설영우의 영입을 발표했고 계약은 3년, 1년 옵션(2027년까지 가능)으로 이적료 약 150만유로(한화 약 22억)을 등번호 66번과 같이 주었다고 합니다.
설영우 논란 – 손흥민과 이강인과의 탁구논란
(사진출처: 머니투데이)
설영우 논란은 한국에서 아주 유명한데요. 요르단전 4강 때 우리나라 선수들의 플레이가 너무 좋지 못했으며 손흥민의 손가락 부상도 있었습니다. 이때 후배 3명이 탁구를 치러 나갔는데 손흥민이 휴식을 권하자 탁구치는 후배들이 대충넘기고, 이강인 등 다른 선수들이 말다툼을 했다고합니다. 이때 손흥민 선수가 말리다가 부상을 당한거죠. 이대 이강인과 같이 이름이 나온 선수가 설영우 선수였다고합니다. 이후 설영우 선수는 인터뷰에서 말씀 드릴 사항이 없다며 조심스럽게 반응했죠. 축구선수는 축구 외적으로도 중요하며 항상 그런 마음으로 임했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예정이라고 말을 이어갔습니다. 당시 설영웅 팀 소속 감독이였던 홍명보도 탁구 갈등에 대해서는 전혀모르는일이며 드릴 말씀이 없다고 했습니다.
설영우 문신
설영우 선수는 몸에 타투가 많이 있는데요. 훈훈하고 잘생긴 외모뿐만 아니라 웃는게 귀여운 반면 문신이 많아서 놀라시는 분들이 꽤 있으실겁니다. 문신 종류는 반려견 얼굴, 호랑이, 로마 숫자 대문자, 트럼프 카드 등 다양한 문신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왼쪽 팔뚝부터 어깨로 이어지는 큰 타투가 있고 가슴과 등에서 크게 호랑이 타투가 있는데요. 참고로 울산 현대 별칭이 호랑이 축구단입니다. 특히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전참시에서 설영우의 댕댕미 넘치는 축구 국가대표 일상이 공개되어 화제인데요. 반려견 설탕이와 산책하는 일상, 그리고 훈훈한 남친룩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마무리
설영우는 일반 축구선수가 아니라 새로운 시대의 멀티플레이어입니다. 풀백이라는 포지션의 한계를 넘어서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빛나는 그의 플레이는 앞으로도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을 것입니다. 유럽 무대에서도 더 큰 도약을 준비하는 설영우 선수에게 박수를 보내며 그의 행보가 궁금해집니다.
